<한국갤럽> 주간정례조사에서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전주보다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21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17~20일 나흘간 전국 성인 1천218명을 대상으로 박 대통령의 직무수행도를 조사한 결과 56%는 긍정 평가했고 34%는 부정 평가했으며 10%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5%, 모름/응답거절 5%). 긍정평가는 전주보다 1%포인트 상승했고 부정평가는 변함 없었다.정당 지지율은 새누리당 42%, 민주당 20%, 통합진보당 2%, 정의당 1%, 기타 정당 4%, 지지정당 없음 30%로 나타났다. 전주 대비 새누리당 1%포인트 상승, 민주당 2%포인트 하락했다.안철수 무소속의원이 창당을 추진 중인 새정치연합을 포함할 경우 새누리당 39%, 새정치연합 26%, 민주당 12%, 통합진보당 1%, 정의당 1%, 의견유보 22%로 나타났다.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표본을 무작위 추출해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8%포인트, 응답률은 15%(총 통화 8,344명 중 1,218명 응답 완료)였다.
전라도 지지율 새정치당 역전함
http://www.gallup.co.kr/gallupdb/reportContent.asp?seqNo=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