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지금 메갈이냐 여혐이냐 오유한테 칼을 꽂았냐를 떠나서
정당이라는 곳이 너무 대처가 주먹구구식이고 엉망이지 않습니까?
산하위원회는 중앙당 합의도 없이 멋대로 논평을 내고 대표들은 당원게시판은 버려두고 페이스북에서 입장 발표하고
사건은 지난주 수요일날 터져서 목 금 끼어서 대량으로 탈당소리 나오고 게시판은 개판 오분 후가 됐는데
반려견 행사에 팬클럽 창단식 가셔서 앞트임 하실거냐는 질문 받으신 당대표에
고고체리를 리트윗하질 않나 그러면서 회의에서 위안부를 논하고 그 이슈에 대해 아무런 문제점을 느끼지 못하는 중앙회의
일베/메갈에서 나오는 왜곡 선동자료를 당당하게 올려서 날조하는 위원회에
맘에 안 드는 기사를 냈다고 담당 기자한테 출입금지 시키겠다고 협박하는 거나
탈당러시가 이어지니까 탈당버튼을 은근슬쩍 옮겨버리거나
애초에 회의랍시고 했다는게 저 논평이 옳으냐 그르냐만 보는게 상식적으로 맞나 싶네요
그냥 정당으로써 능력이 부족하다고밖에 볼 수가 없네요.
레진보다 더 위기대처능력이 떨어지는데 뭘 믿고 지지자들이 지원합니까?
당내에서 휘하 위원회가 맘대로 논평을 내버리는데 그거 하나 똑바로 제어 못하는게 무슨 정권을 잡고
어디가서 국민들의 의견을 대변하겠다고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