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연아팬은 아니었는데
완벽한 경기를 치루고도
제대로 된 대우를 못받는거보니,
국력이 약해서 그런가...하는 생각에 씁쓸하네요.
전 세계인이 다 지켜보는 국제대회에서도 이런부정한 일들이 일어나는데
우리나라, 지방 어디든 작은 단체든 아주 쉽게 일어날 일들같아서
씁쓸하고 우울하네요.
평소 팬은 아니었지만
티비에서 연아를 보니 슬퍼지네요.
애써 웃는거 같지만 본인도 많이 속상할거 같네요.
힘내요 연아.
그리고 솥년아,
니가 양심이 있다면 진심으로 크게 기뻐해서는 안되는거 알지?
또 우리나라 기레기님들 왜이렇게 조용하신가요?
나서지말아야할땐 설레발 치고 낚는 기사로 잘도 올리면서
왜이렇게 잠잠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