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이 수단을 정당화한다는 철학이 통진당과 달라진게 없는데요.
오유 자료 조작건은 일부러는 아니었다고 주장해도 이건 빼박이잔아요.
비공개 회의를 노회찬을 지목해 허핑턴에 흘려서 사실이 아니라고 노회찬이 반박까지 하고...
당원들 얘기는 무시하고 남편이 올린 기사를 미디어 의견의 근거로 쓰고...
그러고 보니 진보 언론들이 왜 하나같이 그런가 했더니 전부 그런식으로 연줄을 동원한건가...
소위 진보라는 사람들의 숨은 독재성을 여실히 보여주네요.
이들이 정권 잡았다가는 스탈린이나 모택동 나오겠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