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yu na
그 어떠한 조심스런 말을 해도 
그 동안 김연아가 경험했던 힘들었던 경험과 고민들을 
위로해줄수는 없겠지만
관객의 입장에서 본 마지막 공연의 김연아는 
정말 예뻤습니다
같은 한국인이라는게 괜히 으쓱해질정도로. .  

수고했습니다 김연아 
앞으로 그 동안 짊어졌던 많은 짐을 내려두고
20대 소녀의 김연아로 하루하루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이제 울음을 머금은 미소는 없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