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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ports_794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라시아
추천 : 0
조회수 : 19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2/21 05:52:59
같은 하늘 아래서 같은 날을 숨쉬며 살아갔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영광이었습니다.
이제는 부디 편안하게 쉬어요.
끝까지 미안해서 미안합니다.
영원히 기억할게요.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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