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진성준 위원장과 함께 일하고 있는
강서을 청년위원회 SNS 담당자 입니다.
제가 트위터 공식계정을 맡고 있는데, 12월 입당 러시 이후에
정말 일일이 다 답을 하지 못할 정도로 문의가 많고
오유에서도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는 것 같아 정리 해보았습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가장 정확한 방법은 각 시도당에 연락하시는 것 입니다.
* Q&A
1. 전국대의원과 지역대의원 투표의 차이:
전국대의원은 전당대회에서 현장투표가 가능합니다. 또한 신청서 작성 시 전국대의원과 지역대의원을 함께 신청하실 수 있고,
만약 전당대회에 현장투표가 불가능 하시다면 전국대의원만 신청하셔서 ARS 투표로 이용해주세요.
(전국대의원은 보통 지역대의원과 겸직되는 예가 많기 때문에, 신청하실 때 함께 신청해주시면 됩니다)
2. 권리당원 투표권의 유무 기준
① 2016년 1월 14일까지 입당을 하셨고, 7월 15일까지 총 6회의 당비를 납부하셨다면 권리당원으로 ARS 투표가 가능합니다.
② 단, 만약 4월 15일 이전에 당비가 체납되있음을 알아 한꺼번에 당비를 납부하셨다면 이는 투표권이 있습니다.
만약 4월 15일 이후에 당비 체납을 알아 한꺼번에 납부하시려고 하신다면 이는 투표권이 없다는 뜻입니다.
(당비 납부가 되어야지 투표권이 생기기 때문에 반드시 당비가 6회 납부 되었는지 확인해 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3. 권리당원의 ARS 투표
투표권이 있는 권리당원이라면 8/22~23, 총 5회의 ARS 투표 전화가 옵니다.
만약 이에 전화를 받지 못했다면 8/24~25 직접 전화를 걸어 투표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4. 전국대의원이 되지 못했다면...
무엇보다 이 말씀을 드리고 싶었는데 이번 대의원 일정이 너무 급작스럽게 잡혀서 1~2일 밖에 모집을 하지 않아 트위터 상에서도
추천을 받기 위해 애를 많이 쓰시는 걸 보고 당의 시스템이 아직 부족한 점이 많아 송구스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완벽하지 않지만 이번 대의원 기준은 혁신안에 의해 5명이상 추천 받는 구조로 그래도 대의원이 되는 구조가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만일 전국대의원이 되지 못했다 하시더라고 지역대의원에 신청하셔서 정당활동을 시작해 보세요.
혹시나 도움이 될까 싶어 처음으로 시사 게시판에 글을 올렸습니다.
사실 가입한 지는 꽤 됐는데 글 쓰기의 기준이 되게 까다로워서... 이제라도 글을 쓸 수 있게 되서 다행인 것 같아요.
혹시 트위터를 하신다면 강서을청년위원회 공식계정 @hotjjoon0413과
현재 더당당 일만 집단토론 공식계정 @thedangdang2017 을 맡고 있으니 팔로해주시고 많이 응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주 글 올리겠습니다. 지금 당장 당이 좀 부족한 점이 있더라고 널리 이해해주시고..
앞으로 더 나아지도록 저도 부족하지만 함께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