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아무래도 일베에 혐오에..결국 진거 같다

 

진보정당 당직자들이 그동안 일베의 혐오와 조롱을 당해내면 스트레스가 컸던 거 같다(어 근데 이건 오유가 더 심하지 않나)

 

몰론 일베 뿐만 아니라 실제로 정당활동 하면서 현장에서 갖은 수모를 겪은게 쌓여서 그런 걸지도

 

어쨋든 당원 게시판 내 당직자들의 의견은 혐오에 혐오로 맞서는게 뭐가 잘못됐냐는 반응이다

 

답이 없다

 

메갈의 남혐 발언들은 일부이고 미러링이란다.

 

설사 진심이더라도 여혐에 비하면 별거 아니지 않느냐란다.

 

괴물가 싸우다보면 괴물이 된다는 말이 맞나보다

 

지금 진보진영은 괴물이다.

 

현재 당직자들 상태로 보면 전혀 개선방향이 보이지 않는다...

 

새로운 대안이 필요할 때인데 그게 보이지 않아 너무 두렵고 답답하고

 

잠이 오지 않는다..

 

내일 출근해야 하는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