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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대교 통제 첫날 풍경
게시물ID : car_747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PEARHEAD
추천 : 0
조회수 : 3174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5/12/05 12:5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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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이 당진에 있는지라 계속 출퇴근을 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화성에서 출발해서 서해안고속도로 송악IC까지가 제 주 이동경로죠. 편도 60km정도. 나중에 알았지만 3일 퇴근할 때 전 위에 불이 났는지도 모르고 서해대교를 뺀질뺀질 지나가고 있었더군요(.....) (어제 하이패스 이용 내역을 뽑아보니까 서해대교 위에 있던 게 12월 3일 오후 18시 15~25분쯤...뉴스에서는 18시 20분경에 화재가 났다고;) 어쨌든 4일 서해대교가 폐쇄된 후 아침 출근을 서평택IC를 통해 하게 된 후 반대로 국도를 거쳐 퇴근을 시도했습니다. 모바일이라 사진 배치가 안되는 것 같긴 한데 일단 쭉 올려봅니다. 당진 북부산업로(송악IC-운정교차로) 풍경입니다. 송악IC에서 삽교호까지만 한시간 반이 걸렸습니다. 중간에 당연하다는듯이 접촉사고까지 났던 상황. 아산만 진입 직전. 말 그대로 기어갔습니다. 여길 지나면서부터 서평택IC로 트래픽이 분산돼서 속도가 붙기 시작합니다. 아산만 진입 도중 인주면에서부터 뜬금없이 등장한 3세대 i30 테스트카. 근처에 현대자동차 아산공장과 출고센터가 있기는 합니다. ...이렇게 해서 평소같으면 1시간이면 오는 길을 3시간 30분을 걸려서 왔습니다. 집에 오니 힘이 풀려서...피곤이 몰리더군요...그런데 24일까지는 폐쇄한다는데 어떡하죠(.......) 
출처 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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