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깊고 남을 배려하시는 분들이 많군요
저는 쫄보에 남 싫은 얘기 안하고(그냥 연을 끊습니다.)
엄청 이기적이여서, 현 장병들 그리고 앞으로 입대해야될 남성을 위해
현 유력한 대권후보에게 문제를 재기하거나 그런생각을 한번도 안해봤거든요.
또 공약이 문제가 된다는것도.
저야 뭐 현재 아직까진 결혼을 포기까지 생각하고 (결혼 준비하다 찢어진 커플)
지금은 멘탈 잘 수습해서 괜찮지만, 자연스럽게 2세? 남얘기에 더 가깝고,
사실 지금당장 먹고살기 급급하니 미래를 볼 여유도 없고, 사실 결혼을 포기하면
결혼을 제외한 모든것에 풍족한 삶을 누릴 수 있으니 사실상 생각이 서서히 없어지네요
저같은 사람이 많아지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됩니다. 가뜩이나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근대 장점은 있죠, 그냥 마음맞는 친구 두어놈이랑 게임기, 컴퓨터, 취미생활만 있으면
노후까지 준비가 되거든요. 물론 그 계획에는 가족이 없겠지만
혼자 즐거운 인생 살다가는것도 나쁘지않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