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4학년 28살의 늦은나이에 진로에 대해서 또다시 고민하기 시작했네요.
뭐 고민은 아니고 거의 다 진로를 잡기는 했지만 이제 막 취업을 앞둔 시점이라 여러가지 생각만 많아지네요.
꿈이있어서 아주 어렸을때 부터 꾸준히 준비한 사람도 있고,
어쩌다 선택한 대학교 학과 전공에 따라 취업해서 살아가는 사람도 있고
대학교 졸업하고 전공과 상관없이 이곳 저곳 에서 일하다가 한곳에 정착한 사람도 있고
저는 아마도 확실한건 아주아주 특별한 끼나 재능 학력이 없기에 아마 일반 회사에 취업하게 되겠지만
그래도 나에게 조금이나마 의미가 있고 세상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네요.
그래서 길을 선택하기에 앞서 다른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한번 들어보고 싶어요.
다들 어떻게하다가 지금의 직업을 갖게 되셨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