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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나눔합니다
게시물ID : fashion_747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일강의노예
추천 : 18
조회수 : 1037회
댓글수 : 27개
등록시간 : 2013/11/30 11:04:17
쉬는 날임에도 왕궁 이사관계로 나와 살짝 맛이 간 나일강의 노예가
노예에게는 필요가 없는 공주님들 전용 황장품을 진상하고자 하오니
필요하신 분은 지체없이 클릭클릭클릭~
(이사하는 중임으로 저녁 늦게나 확인이 가능하오니 신청만 받사옵니다.) 
 
A그림 (쓴 적 없는 것)
1. 이니스프리 선크림(1+1)하던 것을 업어 왔사옵니다. 얼굴이 하얗게 되니 주의하십시오.
2. 비비크림 - 달팽이크림을 사면서 따라 왔습니다.
3. 유리아쥬 립크림 - 경품으로 따라 온 것이옵니다.
4. 시세이도 치크 - 가련한 노예를 동정한 일본손님께서 하사하신 것이옵니다. 세트로 받았사오니 이 제품을 원하시는 분께는 3회 사용한 파운데이션도 드리옵니다. (싫음 말구)
5. 스킨푸드 정글 후르츠 비비밤 - 노 사용~ 정가 주고 사~ 강매당한 노예, 쓸 일 없어 그냥 드려...
가격표 붙어 있는 새 제품이다해... 우리 사람 정품 사랑~ 구라 즐..
(주사기 화장품은 4개 세트 중 남은 유일한 것이외다.. 필요하신 분 지체없이 말해주시구랴.)
6. 이것도 일본손님께서 하사하신 것 중 하나이외다. 필요하시면 클릭하시어 주시구려.

*사진이 구리게 나온건 가난한 노예라 구형 카메라를 쓰기 때문이오. 실제로는 밝고 화사한 것들이옵니다~.*


B그림
1. 스킨푸드 수분크림 - 자주 강매당하는 노예, 그곳에서 일하는 노예가 주더이다. 2개 받아 하나 드리는 것이니 지체없이 클릭클릭클릭
2. 일본인 노예(라고 쓰고 절친)가 선물로 준 것이외다. 이것으로 말할 것 같으면 2013년 일본 대 히트, 아니 이런 것이!!!! 물로 씻으면 지워지는 제품이라 하오!!! 
3. 이건 10번 정도 은색 펄을 써 보았나이다. 시간 외 근무를 피해보려 눈에 칠을 했으나 역효과가 나서 드리는 것이오니 화장에 자신있는 분께 드리오리다.
4,5 필요하신 분께 드리겠사옵니다.


마지막 사진은
그냥 샘풀이외다.
신청하는 공주님들께 퍼드리리다. 샘플 더 있사옵니다. 
단, 랜덤발송이니 주의하소서~~
흰색 사각형 안에 있는 것은 묶어서 드립니다.


*신청방법8
1. A그림에 있는 제품 하나 + B그림 하나를 선택한다.
2. 덧글로 신청하오!!!! 라고 쓰시고 원하는 물건과 이메일 주소를 살포시 남긴다.
3. 우체국 택배 착불로 받는 것의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다.
(반송, 수령거부시 같이 나일강 노역장에서 일하는 신분이 될테니 그러지 마시오마시오마시오~~)



단... 중*ㄴㄹ라던가 기타 사이트에 판다고 하시면 ...
나랑 결혼해야 함..... ㅋㅋ
(이성이랑 못할 결혼 동성이랑 해봐야겠음... 으흐흐흐흐흐흐흐흐흐~~~)



휴일근무로 맛이 간 나일강의노예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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