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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법 개정 이전 뉴질랜드의 페미니즘 관련 체크입니다.
게시물ID : military_747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서웰즐리
추천 : 17
조회수 : 1365회
댓글수 : 22개
등록시간 : 2017/05/01 02:40:21

페미니스트들이 주작자료라고 말하는 뉴질랜드 페미니즘 글에 대해 체크해봤습니다.


http://www.hankookilbo.com/v/ec1ecb8370b44ef78b8c36503716d06a

한국일보 기사 중

김뻡 : 우리나라는 양육비 문제를 당사자가 조절, 해결해야 하는데 뉴질랜드 정부엔 양육비 전담기구가 있다고 들었어요.

리차드 : 우리는 양육비에 엄격한 편이야. 국세청에서 양육비를 징수해. 그리고 전체소득의 약 80% 정도를 양육비로 편성해. 양육비를 내지 않으면 운전면허가 취소되거나 벌금을 부과하지. 양육문제는 아이와 관련된 문제이니 정부에서 담당하는 게 옳은 일이 아닐까?

전체 소득의 80%를 양육비로 떼어간다는 것은 팩트. 바로 밑에 나올 법 개정때 바뀐걸로 아는데 이건 확인 못함

https://www.klri.re.kr/kor/communication/comFitView.do?seq=2578

한국법제연구원

첨부파일의 내용에 보면 법 개정 전까지 부모 중 한쪽에만(직접 양육하지 않는 쪽) 양육비를 부과해 왔음을 알 수 있음.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0600432

SBS 뉴스. 해당 자료에 나오는 것처럼 무조건은 아니더라도 85%의 경우 양육권은 여성한테 간다고 명시되어 있음. 즉, 약간의 과장은 있을지언정 거의 팩트에 가까움. 심지어 남자아이들에게까지 2차적인 차별을 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네요.


여기까지 종합해보면 2015년까지 대부분의 경우 이혼시 여자가 양육권을 가져가고 남자에게서 일방적으로 소득 80%를 떼어갔다. 라는 주장이 맞는 주장으로 판명.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2200113

연합뉴스 기사.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많은 이민자가 발생하는 이유로 페미니스트들은 산업구조니 뭐니 해서 자신들의 치부를 감추고 싶겠지만 결국 저 허리휘어지는 양육비를 감당 못해서 빠져나간 사람들이 저렇게나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음 - 즉, 이부분도 팩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0899499

연합뉴스 기사. 

DNA 검사 부분도 팩트


페미니스트들이 주작자료라고 해대길래 체크해본 결과 중요한 포인트 대부분이 팩트임을 알 수 있네요.

한국 언론들이 PC니 뭐니 해서 페미니스트들한테 불리한 내용은 절대 기사화 안하는 통에 이정도 찾기도 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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