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줄은 새누리
아랫줄은 더민주 후보인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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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더불어 민주당의 청년 최고위원은 이동학 전 혁신위원과 김병관 의원의 양강 구도로 점쳐지는 가운데 장경태 서울시당 대변인도 출마를 고심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전당대회까지의 기간이 많이 남아있는 더 민주당의 경우 아직 출마를 공식화한 후보는 없다.
이동학 전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은 새정치민주연합 전국청년위원회 위원장에 출마했으나 아쉽게 낙마하였다. 20대 총선 노원병 예비후보로 활동하였고, 현재 다준다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또한 김병관 의원 역시 출마를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출신으로 이번 20대 총선 분당갑에서 당선되었다. 게임업체 웹젠의 대표로서 대중들에게 알려져 있던 그는 문재인 전 대표와의 인연을 통해 정치에 입문하였다.
민주당 초대 대학생 특별위원장을 지낸 장경태 서울시당 대변인 역시 출마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번 20대 총선 더민주 청년비례대표로 출마해 24번을 부여받았다. 만약 장경태 후보가 출마를 본격화 할 경우 더민주 청년최고위원 선거 구도는 양강구도에서 3강 구도로 재편될 가능성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