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기억이지만
야구하다보면 아무리봐도 그냥 중력으로 떨어지는 공을
변화구라고 우기던 친구들이 있었죠.
아마추어 야구 수준에서 변화구는 얼마나 꺽이는지 슬로우모션과
피칭캠으로 분석해봤습니다.
모델 둘다 전력 스트레이트 120km/h 근처로 던지는 친구들인데
변화구 각이 제법 봐 줄만 하죠.
물론 프로의 그것을 생각하면 개그영상으로 바뀌겠지만요 ^^
이번주 토요일 날이 맑으면 시즌 마지막으로 야구하려고 하는데
혹시 오유에서도 같이하길 원하시는 분이 계실까요?
나이,경력,실력등등의 모든 참가제한 없고 회비같은것도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