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애초에 이런저런 글이 있다가 남혐 여론이 형성 된게 아니라, 게시판 시작시점부터 남혐이 주요 테마였다는 점. - 아무리 디씨가 병신들이 많아도 지나치게 맥락이 없습니다.
2. 이러한 남혐 종자들을 모아서 굉장히 빠르게 안정적으로 커뮤니티를 안착시켰다는 점. - 네이버 카페가 아니라 실제 사이트를 만들고 운영하기 위해서는 구축/운영을 위한 돈과 홍보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홍보야 전공이 주작과 선동이니 어렵지 않았겠지만, 돈은 인터넷 어중이 떠중이가 쉽게 시작한다는 발상을 하긴 어렵습니다.
3. 정의당에서 앞뒤 확인도 안하고 빨고 있다눈 점. - 아무리 병크를 많이 터트리고 비주류 정치인이라도, 정치인은 정치인입니다. 병신짓으로 보여도 다 나름대로 논리적 자료, 예상을 기반으로 판단을 할겁니다. 평생을 그런일을 해온 사람들입니다. 상식적으로 대기업 수준의 회사에서 대외업무를 맞는 차장급 이상인 사람 말을 그녕할까요? 단순히 내 기분이 그렇다고 말을 내지르는 인터넷 키워가 아닙니다.
사실 이 정도 내용은 확실히 배후가 있다! 라고 얘기할 근거는 못 되지만, 초기부터 연관이 있을거라는 미심쩍음은 지울수 없어서 끄적여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