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제꿍, 제자리꿍이라고 하셔서 그건 뭐지....라고 생각했는데
경험을 하니까 뭔지 알게 되네요
그냥 서있을때랑 얘가 누우니까 무게감이....한참 낑낑대다가 일으키면서
도로에서 안그런게 정말 다행이다란 생각도 들고 그러면 어떻게 일으키지란 생각도 들고
다행인건 사이드 커버만 살짝 긁혀서 다행입니다.(넘어지는 쪽 다리로 급히 지지했습니다;;)
출발할때 스로틀 감는건 대충 감이 잡히는데 주행중에 스로틀 감을때 부드럽지 않고
웅 갔다가 확 줄어들고 ㅜㅜ 많이 타봐야겠어요
또 기어 변경한다고 1단에서 2단 갈려고 올렸는데 중립으로 바껴서 읭?? 한 경험도 하고....
집 앞 골목이 다행히 어두워져도 불이 잘켜져있고 사람도 없어서
계속 연습해야겠어요
언제쯤 맘 놓고 도로에서 탈 수 있을까요 그래도 처음 타보니 기분은 좋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