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으로 억눌려온 차별과 은연중에 사회 전반에 만연화된 여성에 대한 차별에대한

공격적 대응이라는데... 그게 바로 이성에대한 무차별적 혐오표출이란 거죠???

이런 저열한 방식을 소위 머리좀 깬 진보인사들이 수용을 한다는게 참..;;;

도무지 어떤 각도로 보아야 저런 저열한 방식의 사회운동이 정당화 될 수 있는건가요 ㅠㅠ

얼마전에 신넘버4에서 메갈 유저가 나와서 토론하는걸 들었는데 

그들만의 심각한 자기합리화에 질려서 꺼버렸거든요??? 그당시에는 그냥 저런 정신나간 인간들도 있구나...

하면서 혀를 차면서 넘어갔는데 그 암세포들이 단순한 사회 아웃사이더 수준이 아니라 심지어

제가 지지하던 정당 구성원 다수의 뇌세포까지 지배해버렸다는 사실에 너무 충격인 요즘이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