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 산건데요,
원래 허브솔트처럼 여러가지 섞인 조미료를 사려고했는데,
그라인더가 달린 통후추를 보다가 그 옆에 있는 이 녀석을 보니 겨자, 백후추, 흑후추 등이 섞여있길래 냉큼 데려왔는데요,
집에와서 보니 얘는 그라인더가 안달려있어서 1차 멘붕.. 자세히보니 피클링 스파이스라 되어있어서 2차 멘붕..
이거혹시 피클 담글때만 쓰는 향신료에요???? 요리 초보라 잘 모르겠네요ㅠ
뚜껑을 보면 갈아서 쓰는게 아니라 그냥 통째로 넣는거 같기도하고.. 근데 구멍보다 알갱이가 커서 안나오는걸 보면 갈아쓰는게 맞는것도 같고...
참고로 그라인더가 없어서 오늘 다시 마트가서 그라인더 달린 흑후추 사왔어요.
나중에 여기에다가 섞어서 같이 갈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