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내용이 제가 죽는겁니다.
저는 병실에 누워있고 직장 후배가 제 피를 막 뽑고 있더군요.
옆에 있던 의사가 심장은 정지되었고 폐기능만 지금 남아 있는 상태라 사망했으니 염하시라고......
그때 신기하게 말할수 있고 움직일수 있는 능력이 있어 마지막으로 지갑, 핸드폰, usb를 후배한테 맡겼죠.
후배가 이상해서 의사한테 묻더군요. 왜 죽었는데 움직이고 말하냐고?
옆에 있는 의사가 지금 말하고 움직일수 있는게 몇초면 끝이라고.......
그말이 끝나자마자 삐소리가 머리에 울리더군요....ㅠㅠ
그리고 앞이 안보이면서 환한 빛으로 들어가면서 꿈을 깼습니다.
근데.....
이게 진짜 길몽인가요? 누가 그러는데 자기 자신이 죽는 꿈 꾸면 아주 길한 꿈이라고 하던데.....ㅠㅠ
꿈내용이 너무 무서워서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