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7일에 있었던 흑인 교회 총기 난사 사건
추모 장례식에서
어메이징 그레이스 라는 찬송가 부름. . (Amazing Grace : 어메이징 그레이스는 영국 존 뉴턴 신부가 흑인 노예무역에 관여했던 자신의 과거를 후회하고 이 죄를 사해준 신의 은총에 감사한다는 내용의 찬송가)
오바마는 이 노래를 장례식 일정이 잡힌후 부터 고민하며 전날부터 장례식장 입구까지
이 노래를 부를지말지 고민하고 또 고민해서 결국엔 불렀다고 합니다.
오바마 대통령 역사상 집권 최고의 순간이라고 미국언론을 포함하여 끊임없는 찬사를 받음.
한국은 기획을 했던 안했던. 사건 계기로 불나방 마냥 해먹으러 불을 키고 달려듬.
미국은 말단부터 대통령까지 진심으로 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