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24살 쳥년인대요 ,,음
제가 운동을 전부터 해왓엇는대 그래서그런지 남들보다 체격이 좋았습니다
키는 한 178정도되고요 근육량이 많았던지라 몸무게가 98키로 나갔을때도 허리가 32인치였거든요
근대 회사에 너무너무 좋아하던 여자분이 생기는바람에 같이놀고 먹고 하다보니 운동도안하고 일끝나면 매일같이
야식에 술에 먹다보니 어느덧 엄청나게 불어있더군요 ,,, 지금은 하 ,,,,거의 130키로가까이나갑니다 ,,
옷은 맞는게없고 이렇게되다보니 당연히 여자분은떠나가고 멘탈은 녹아내리고 다시술로살고
그러다니보니 몸도망가지고 정신적으로도 문제가 많아지더라고요
하는일도 설계를 하는일이라 평소 운동량도없고요
이젠 계단만 걸어도 숨이찹니다 전엔 지리산도 거침없이 뛰어다녓는대말이죠 ,,,
처음엔 하 내가 이만큼 쪄도 예전에 운동하듯이 하면 금방빼고 다른여자 만날수있을거야
이렇게 생각햇는대 그게 어느순간
집오면 아 배고파 뭐좀먹자 하면서 먹고있더라고요
마음먹고 빼보려고하는대 헬스장에가고싶어도 사람들 눈초리가 무섭고 이게 살이찌다보니 자연스럽게 자신감이 사라지더군요
그렇다고 막상나가 뛰어보려니 걷는것도 숨이차더군요
정말정말 지금 은 사는게 왜이렇게 어두운지 모르겠습니다 .
우울증까지오는거같고요 젊고 멋진나이에 이렇게 쭈구려 살아야하는게 너무 안타깝기도하고
정말 맘잡고 해보려고하는대 어디서 어떻게 먼저 시작하는게 좋을가요
제가일이 9시에 끝나는 게 대부분이라,,,,,
정말 도움되는 말씀좀 부탁드립니다 .아니면 식단이라던가 ,,,, ㅜㅡㅜ 운동방법이라던가요
너무 커져버린 몸둥이가 감당할수있는 무리안가는,, 그런 운동으로 부터 차근차근 ,,,
아니면 친목질이라 몰매 맞을수도있지만 멘토가되어 주실분은 없으신가요 ,,,
진지 하게 해보려고합니다
일단 하루일과는
7시에 일어나서 강아지 밥과 저의 출근준비를합니다
7시반에 출근하여 8시쯤에 아침을 회사에서먹고요
12시반에점심
5시반에 저녁
이렇게먹습니다
퇴근은 보통 9시에 퇴근을합니다.
집에와서는 씻고 티비, 컴터를하다 잠자는게 일과엿죠
보통은 야식도 먹엇고요
하루종일 앉아서 있는시간이 많고요
혹시 운동하는 타임이라던가 식사의양과조절
식단, 이런것의 도움을 받아도 될가요,,,,
제일 원하는건 멘토를 찾는것이지만요 ㅜㅡㅜ
오유님들 부탁드립니다,, 왜비만이 질병인줄알겠더군요,,
전에운동할땐 뚱뚱한 사람들 이해를 못햇지만 지금은 알겠습니다,,,,
아무쪼록 부탁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