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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746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먼데이블라썸★
추천 : 0
조회수 : 31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7/08 11:41:04
이제는 정말 너가 따나간지 한달 되는날이네. 너가 어떻게 지내는지도 궁금하고 아직도 나를 싫어 하는지도 정말로 궁금하네!
일년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절반은 떨어져서 지냈지만 그 어느 누구보다 너를 사랑했어기다려준 시간들 너무너무 고마웠어!세상에 정말 너같은 여자가 또 어디있을까.
이제는 적도 아니고 친구도 아닌 사이가 되어버린게 너무 아쉽네
우리 헤어질 때 너가 나를 그렇게 생각하는지 정말로 몰랐었어.
대화가 없었던 걸까 대화를 피했던걸까. 우리 정말 많은 대화들을 해왔는데 왜 정작 중요한 대화는 하지못했던걸까. 그 대화가 뭐라고
이렇게 서로에대해서 몰랐는데 정말 많이 몰랐네
약속했던 많은 날들이 한 순간에 거품이 되어버리고 상처로 남아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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