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확실히 오늘 성평등공약은 진짜 충격이 은근히 세네요.
게시물ID : military_746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kzkdldhtm
추천 : 10
조회수 : 526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7/04/30 22:54:00
저번 주 금요일 여성할당제는 기사를 보는 순간

아예 몇년 동안의 지지를 거둘만큼의 대충격이어서

뭐 그거 이상의 충격이 있을 수 있겠어? 이런 생각이었는데

제가 저 자신을 울트라리스크급 생명체로 착각했던 거 같습니다.


그거에 연이어 나온 성평등공약을 보니까 

이게 저번과는 또 다른 은은한 타격이 있네요. 그나마 저번주에 예방주사를 맞아놔서 이 정도인건가?

실제로 아픕니다. 머리가. 어찌나 상태가 안좋은지 아까는 오인사격까지 해버렸네요.

뭐 그래봤자 오인사격을 제대로 시전 중이신 더민주 당신네들만하려구요.

기껏해야 저 자신이 저글링 정도의 작고 연약한 존재라는 걸 일깨워주신 더민주. 감사드리고요.

지금까지는 그냥 나 혼자 무효표를 내고 말지 뭐. 이런 생각이었다면

이젠 주위에 무효표 영업을 해드리겠습니다.


뭐 혹시 압니까? 저글링들이 커맨드 센터 빠개지 못하란 법 있나요?

압니다. 애초에 저글링들이 몇 있어봤자 커멘드센터는 고사하고 일꾼이나 몇 잡겠어요?

설령 두들겨 맞으면 뭐 들어 올리면 그만이겠죠.

그래도 들어올리기라도 하면 저글링 몇마리 나온 지금 시점에선 대성공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지금만 때가 아니니까요. 단언컨데 그때는 

저글링들만 오진 않을 겁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