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 점수차가 김연아 기준으로
소트니코바 : -0.28
코스트너 : -0.8
골드 : -6.29
율리아 : -9.69
마오 : -19.41
이렇게 되는데..
갑자기 2위, 3위로 부상한 선수들은 유럽 심판덕에 전략적(?)으로 점수를 높게 받긴 했지만
프리에서 더 못하는 선수들이라고 하더군요. 점프 실수도 많고
대회 전부터 우승후보로 언론에 거론되기도 했고
제일 걱정했던 율리아나 아사다 마오가 쇼트 실수 때문에 김연아와 점수차가 벌어져서
오히려 쉽게 금메달 가져갈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