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는 일본을 보면서 와 부당한 새끼들이네.... 개객끼네 이랬는데,
더한 개객끼, 아니 미친놈이 여기이었음.
내가 드래곤볼 보면서 느낀건데 처음에 본 악당놈이 그렇게 나쁘게 느껴젔건만 이야기 진행되면 될수록 더 악랄한 놈이 나오면 처음본 놈은 사실 별거 아니구나 많이 느낌.
지금이 딱 그런 느낌임.
이보다 더 황당하고 어이없는 경기도 없음.
방상아님도 할말 잃은 듯 한데 진짜 그럴수밖에.
압도적인 점수를 차를 벌어야할 김연아가 2, 3위 후보랑 별밭 차이가 없다니 이게무슨,..
카로 점수에서 멍하니눈 꿈뻑거리다가, 러시아 선수 점수에선 진심 암걸릴 뻔함.(가산점보고 와 씨바 욕 튀어나올뻔.)
피겨 문외한인 내가 봐고 알만한 차이를 왜 못찾아 내는 건데? 눈까리 빙구들임??
그냥 미쳤다..미쳤다...이말만 계속 나옴.. 올림픽 보면서 이렇게 할말 잃어본건 독일 월드컵이후로는 처음이네.
소치관객들도 어이상실이고....
진짜 예술을 모르는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