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고시원에 들어오고보니
먹는 지출이 엄청 아깝드라구요
이제 한달 좀 넘었는데..
거의 아침만 먹구요
건강 신경쓰여서 종합비타민이랑 오메가3 이건 꾸준이 챙겨먹고 집에서 챙겨온 홍삼진액? 이거 먹고있고..
하루종일 고시원에만 쳐박혀있다보니 답답해서 밤마다 학교운동장 한 30분정도 가볍게 뛰고 들어와서 팔굽혀펴기랑 스쿼드 만 하고있는데..
딱히 살 뺄려고 한건 아니였는데 눈에 뛰게 살이 쭉쭉빠지네요
원래 175에 82kg ..비만이었는데.. 지금은 정확히 체중은 모르겟는데 빠진게 눈으로 보여요
살빠지는 재미도 있고 괜찮긴한데.. 몸 건강이 신경쓰여서ㅠㅠ
그냥 이대로 지내도 문제없을까요?
아 밤마다 너무 허기져서..먹을려고 감자 10kg 주문은 해놨는데.. 식단에 이거 추가될거구요..
건강에 크게 지장만 안생길거같음 계속 유지하고 싶긴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