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목구비 진한 남자 입니다.
여러분들의 코치 대로 어제(사실 주말이었지만..둘다 사정이 있어 평일에..)탈영 시도를 했습니다.
앞머리는 내리고(살짝 방향줘서 옆으로) 눈썹은 정리(?)를 하고 나갔다 왔습니다.
음...뭐...말 잘하고 재미있게 웃고 떠들고 그러고 ㅃㅃ2 하고 그랬습니다.
본론을 말하자면 순둥순둥 이미지가 잘 맞았던거 같습니다. 여러분의 코치+안경...안경은 요즘 눈이 피로해서 맞춘건대요
뭐...나가서 잘되던 말던...외모를 너무 따지면 내가 먼저 싫다고 해야지 흥 칫 뿡!!이러면서 안경을 쓰고 나간거죠ㅎㅎ의도한건 아니구요
그...천원샾에 파는 안경과 코주부 탈??같아서 좀 그렇지만...확실히 순해 보이내요.
어제 그 여성분이 자꾸 고양이 같은 눈이라고 놀려서...앞으로는 안경을 꼭 끼고 다녀야겠다고 다짐했네요.
오유징어 여러분들~~사랑합니다. 고마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