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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컬링에 열광한 이유가 있다니깐..
게시물ID : sports_709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로그아웃해줘
추천 : 2
조회수 : 40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2/20 04:07:20
쇼트트랙이나 피겨처럼..
상대선수나 심판들의 주관적인 장난질이 많은 종목은 
그냥 보는것자체만으로도 너무 스트레쓰가 심하고 피곤해..

차라리 봅슬레이나 알파인스키처럼 심판들의 개입이 최소화되는 기록경기나,
컬링처럼 현장에서 선수들의 역량만으로 승부내는 경기가 속편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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