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시민사회단체들이 모이는 행사를 했고 그곳에 민우회가 와서 위와같은 퍼포먼스 요청을 했습니다. 그게 전부입니다. 티셔츠에 큰 의미를 두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정치적 의도를 가진 sns몰이에 휘둘려선 안될 것 같습니다. 우리 당원들께서 잘 설명해주시면 좋겠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저도 오늘 이 문제로 지역 박주민의원 사무실도 다녀왔습니다. 사무실 보좌관님도 황당해하시고 의원님도 언론에서 많이 접하던 시민사회단체 민우회 이고 여성 인권에 관계된것이려니 하고 촬영 협조해주셨다가 난리가 나서 갑갑해 하시는 중입니다.
사실 박주민의원이 지금 안행위 업무와 세월호 기간 연장에 각종 법안 문제로 메갈이니 남혐이니 알아보고 생각하실 여유도 없습니다.
자연인 박주민에서 공인 박주민의원으로 성장통을겪는 중입니다. 모든 것을 알고 있을 수도 없고 본인이 약자인데 손잡아 달라고하면 뿌리치지도 못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생긴 문제입니다.
알고 보니 다른 사람도 아니고 달라질 사람도 아닙니다. 걱정하시거나 의심하지 말아주시고 국회의원으로서 하는일을 지켜보면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