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빌라 사는데요, 여긴 아무때나 버리면 업자들이 돈되는건 그날그날 털어가고 나머지는 수거업체에서 몇일 간격으로 비워줍니다.
부모님 아파트는 그냥 오픈된 공간에 수시로 버리고 관리사무소에서 지속적으로 관리를 했구요.
근데 여자친구 아파트는 요일지정제 더군요. 수,일 아침 6~11시 까지 정해진 공간에 버리던 아님 다음주까지 기다리라고 하더군요.
이게 근데 대세인 건가요? 아님 관리 사무소나 경비가 편하려고 일방적으로 만든 규칙인건가요?
여자친구집 쓰레기 버리러 갔다가 시계를 잘못봐서 20분 늦었다고 수요일에 버리라고 경비가 자꾸 으름장 놓는거 너무 양이 많아서 그냥 사정사정 해서 간신히 집하장 문따주고 보니, 공간은 넓더라구요. 마대자루 관리가 좀 귀찮아 보이긴 하는데..
뭐 하여간 좀 알고 싶어서 질문 드립니다; 요일지정제가 대세이고 아무때나 버리는게 나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