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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가 멀쩡했다면 어땠을까 싶은 아이돌
게시물ID : star_2183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이오
추천 : 22
조회수 : 2705회
댓글수 : 69개
등록시간 : 2014/02/19 21:26:10
은 엠블랙


개개인 멤버들 역할이 뚜렷.

이준은 연기, 미르는 예능, 지오는 실력파, 천둥 비주얼 어필.
승호는 엠블랙이 잘 되야 개인 활동에 집중할 수 있겠다고. (리더)
허나 팬들 사이에서 피아노 잘 친다며 양쇼팽이라 불리는 둥 애가 실물 갑이라는 둥 매력이 있는 듯.



비주얼 구멍 없음. 

다섯이 닮은 것 같다가도 개성있게 잘 생김. 


실력 나쁜 거 아님. 

특히 지오. 애초에 '타이키즈'라는 실력파 알앤비 혼성그룹으로 데뷔한 적이 있음.
불후의 명곡 '사랑은 차가운 유혹' 무대가 기억에 남음.

나머지 멤버도 라이브 하는 무대보면 춤 추면서도 안정적인 실력인 편.


평판 좋음.

어떤 개그맨의 트윗이 태도 논란을 일으킨 적이 있었으나 

어느 프로의 다른 pd가 익명을 요구하며 그럴 그룹이 아니라며 나서서 해명.
Snl 코리아 관계자들도 되려 자기들이 염려될 정도로 적극적으로 나서고 망가지는 걸 꺼려한 적이 없다 나섬.

같은 웃찾사 관계자들도 리허설을 다섯번씩 하고 멤버들이 몇번씩 입을 맞춰보는 둥 분위기가 좋았다 함.


갠적으로 pd가 직접 나서서 쉴드쳐주는 경우는 처음 봤음.




엠블랙이 인지도 없다 할 수 없고, 인기 있는 편인 것 같은데,

그러다가도 또 비스트나 인피니트처럼 뭔가 확실하게 대중에게 어필한 게 좀 부족한 것도 같음.

잘은 몰라도 소속사가 좀 부족한 게 많은가 봄. 
팬들은 소속사 이름이 제이튠인데 제레기가 한다고...(제이튠+쓰레기)


갠적으로 잘 되었으면 좋겠다 했던 아이돌인데 뭔가 확실하게 맺은 게 없어서 아쉽단 생각이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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