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 오늘도 아침 부터 추천서명 해주실분들 만나며 바쁘게 움직인 하루 였습니다
좀전에 지역 사무실인 김병관 의원 사무실에가서 무려 다섯분의 추천 서명이 올라간 추천서를
당당히 제출했습니다
사무국장님이 조금 놀라워 하시더군요 ㅎㅎ
그자리에서 서명받은 분들 권리당원 명부 에서 찾아 다들 유효한 권리당원임을 확인했고요
사실 혹시나 서류상에 누락되신분이 있을까 한분이라도 더받으려 했던건데 다행히 한분 빠짐없이
다섯분 모두의 그 소중한 권리를 제가 제대로 받아온 느낌입니다
이**/ 최** /정** /이** /김** 모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하이고 서류 제출하고 나니 성함이 가물가물 제대로 쓴건지 모르겠습니다 )
전국대의원은 추천 인 2명만 되어도 되는거라 특별한 일이 없는한 제가 분당갑지역 46명의 전국대의원중
1인이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사무국장님도 그렇게 말씀해 주셨고요)
다음달 당대표 선거를 직접 현장에 가서 한표 행사할수있게 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일반권리당원 16명분의 몫이랍니다 제가 행사할 1표가 말입니다 ㅎㄷㄷ
아직 확정된건 아니지만 부담감이 급 상승하는 중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
오유에 오징어는 도대체 어디있다는 겁니까
다들 선남 선녀 에 성격도 좋으시고 아주 쿨 하셨습니다
이번참에 오유 커뮤의 힘을 제대로 실감한듯 합니다
주변에 대의원 지원하신분들 조금더 분발 하시고 다들 대의원 되셨으면 하고 바랍니다
확정되면 한번더 소식 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