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정확한 년도는 기억안나지만 2000년대 초반에 지자체 투표 한번 한적있는데 누가 나오는지도 모르는데
의무니까 하라고 후보들 공약든 인쇄물 놔눠주는데 황당했다는. 뉴스라도 자주보면 무슨 선거하는지 알겠는데
알다시피 군인들 엠넷같은 노래나오는 채널 거의 보기에 무슨선거인지도 간부가 말해줘서 알았다는;;
그게 인생 첫 투표였는데 뭔 시의원에 청장에 시장에 뽑는 직책도 앵간이 많은데다 누가누구인지도 모르겠고
지금 생각하면 창피하지만 볼펜굴려 골라잡아 찍었습니다.ㅎㅎ
지금 대선은 탄핵으로인한 선거라 그때와는 분위기가 다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