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한마디 좀 했다고 짜르냐? 이게 민주주의냐?
안 그럴 거 같나요?
그 사람... 필경 소송 걸겠죠?
이러니 이중잣대라는 이야기가 나오는 거죠.
일종의 진영논리랄가요?
니네편 말은 콩으로 메주 쑤어도 틀린 소리고
우리편 말은 똥을 메주라구 우기는 거라도 무조건 맞는 말이야.
혹시
우리 진보라 자처하는 분들... 이런 성향이 강한 건 아니겠지요?
사실 진보나 보수나 모두 그런 류의 진영논리들은 다 구사하기는 할 거예요.
문제는 보수는 원래 그런 놈들이니 신경 안 쓰게 되는 것이고
이쪽은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라는 격이 되니 빡치는 건데... 거기에 또 부당함을 느끼는 분들이 간혹 계시나봐요.
왜 우리만 보고 그래.... 이러면 안되는 거죠.
정의당 분들...
좀 자숙해야 할 거 같아요.
진보라 자처하는 분들... 사회운동하신다는 분들...
자칫하면 엄한데 뛰어들어 동곽선생 노릇하기 딱 좋은 상황이 많이 발생했던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