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성주사드반대를 돕자는 사람 이었습니다.
그런데, 어제 시위를 보니 , 아예 외부사람 차단하고
그 들만 반대를 합니다.
처음부터 잘못됬죠.
"사드"자체를 반대를 하면.
사드가 있는 일본시민들, 국내외 인권,환경단체들과 같이 하여 크게 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더 이상한 것은 언론 무서워 자기 검열을 한다는 느낌입니다.
민주주의는 선택한 댓가를 받는 것입니다.
성주시민들이 외부 도움 요청을 하지 않는 한 방관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저는 서울 올라오는 것이 "연대"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앞으로 반정부 시위할때 권력자들은 성주시민들 처럼 하라고 하겠습니다.
참 실망스럽습니다.
"5월 광주에서는 외신기자들이 오자, 시민들이 박수로 환영했습니다"
자유란 국가나 권력자가 주는 선물이 아니라
각자의 노력에 의해 매일 새롭게 쟁취되어야 하는 것이다. - 카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