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하지만 한번 지금 상황에 관한 제 시선에 대해서 써보겠습니다.
지금 상황까지 온 원인은 토론을 통하여 풀어야 하는데 강압적으로 이거해라하는 경향의 글과 댓글이 원인이기도 하고
또한 베충이 등 분명 있을 것이지만 증거없이 몰이한 것이 치명적일 것입니다.
몰이 할려면 증거를 보이시면서 해야하는데 그냥 심증만으로 하시면서 몰아넣으셧으니
분통이 터져서 대화를 하려고 했던 분들도 과격해지면서 서로가 등 돌리게 된 것 같습니다.
위의 문단에서 언급된 몰이에 의하여
과열되어 버려서 사소하고 쉽게 넘어갈 것을 쉽게 넘어가지 못하고 불 붙게 되어버려서 그런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왜 다른 후보에게 이런 잣대를 들이밀지 않는지 물으신다면 애초에 다른 후보를 생각하고 있지 않았다고 할수 있습니다.
또한 저가 쓴 글을 보시면 적대적으로 만들지 말아달고 부탁하였는데 계속 장작을 넣으시면서 강압적인 자세로 가르치려는 모습은
돌아서려는 표심도 결국에는 왜 우리가 강제로 저 말을 들어야지 하여서 등돌리게 되는 원인 중 하나가 된것입니다.
제일 많이 나왔던 단어가 좀더 참아라, 대의, 희생 등 이런 단어였습니다.
성공을 위해서 어느집단 및 개인을 희생시키는 전략을 쓰면은 계속적으로 누군가를 희생 시키면서 하다보면 언젠가는 당신 차례가 올것입니다.
그러니 참아달라, 대의를 위해서 란 말보다는 토론을 통하여 이점을 우리가 포기할테니 너도 이것을 포기해라 하고 토론 및 협상을 해야지
강제로 이거해라 하면 오히려 악수가 됩니다.
그리고 그러한 결과가 지금 나오고 있고요.
정작 필요할 때 돌릴 표심이 없어진 상황이라 볼수 있으니 이건 자업자득이라고 볼수가 있겠네요.
그러니 지금이라도 가르치고 이거해라 라는 강압적인 자세를 버리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