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항상 유행에 못따라가는 사실 다들 와하고 유행타면 절대 안보고, 나중에 호기심에 미쳐 남들보다 더덕후가되는 외톨이성애자입니다... 더 지니어스 열풍이 끝난지 한참 지난거같은대 어제 나도모를 도박사 기질이 빠져 치맥하고 함께 1화방송을 보게 되었는데요 그때시각이 약 10시50분 가량..지금 시각은 11시46분... 단한번도 안쉬고 정주행했네요;;;미칀..방송계의 누텔라인줄; 그때 유행탈때 봤어야되는데, 지금와서 얘기할사람도 없는데 혼자 콩씨가 1등한거에 기뻐 잠도 안오네요 진짜 12회분량이 되는 프로를 단한번도 이렇게 고속도로로 주행한적이없었는데...하 너무 재밌음 ㅜㅠㅠㅠ 근데 궁금한게 있습니다 왜 오유에 연예인연맹??막까던데 정확히 어떤것때문에 그런일이 벌어진거져? 막 엄청연맹한것도 아닌거같구 연맹은 매회 조금씩달랐던거같은데.. 물론 김구라씨가 김풍씨를 그렇게 싫어했던 이유는 저는 아직까지는 모르겠고 홍진호씨는 뭐..그냥 김구라씨랑 도전해보고 싶은거같기도하고 걍 궁금해서 여쭙습니당 근데 마지막에 홍진호씨가 이길때 진짜 기분쩜...게이되는쥴 특히! 오픈패스랑 명제만든장면이나 마지막 결승장면때 결합에서 결찾아내는 방법까지 종합하면 게이물이였음 완전;; ㅂ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