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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이라 기분좋은거죠?
게시물ID : boast_97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괴수그리스도
추천 : 3
조회수 : 38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2/19 11:07:42
현직장이 마음에 안들어 모사이트에 구직신청 넣고 잊은지 오래

야간작업 들어가기전 전화한통 면접 제안 받았죠 이니셜이 TK인 회사가

한두군데가 아니니 패기있게 저는 회사아이탬이 가공기술적으로 난이도가 낮은

일에는 흥미없습니다 라고 말했다가 인사담당자 분께서 회사의 급여 근무시간 복지에

관하여 설명듣고 알았죠 아‥ 부산 기계가공 분야 10위권 안에 드는 TK구나

놀란 마음 잡고 건들건들한 태도에서 180도 전환! 내일 당장 면접보겠습니다!

이렇게 미팅 약속잡고 야간작업마치고 경력직이라 임원진면접으로 곧장 갔습니다.

다른 대기업과 달리 면접난이도가 낮았다고 느꼈죠 인성과 생활태도 중심의 질문을

받았고 그자리에서 이사님께서 쿨하게 합격통보내리셨습니다!

ㅜㅡㅜ 내나이에 내경력에 cnc하는 공돌이가 이런복지 급여 받는다는게 감동!

임가공 일할때 처럼 잘난척 존심부리는거 접고 짬밥으로 막내니 

첫직장이라는 마음으로 임하겠습니다. 기회는 하늘이 주시는거지만 스스로 노력한

사람에게 주시는거 같습니다. 다들 올해에는 말처럼 막힘없이 질주할수 있는 운을 가지시길

기원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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