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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anic_645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걱정하는놈★
추천 : 0
조회수 : 59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2/19 09:32:06
저는 귀신이 사람에게 보이지 않는다고 믿어요
하지만 귀신이 없다고는 못하겟어요
봣다는 사람들이 잇으니까...
(직접 눈으로 안보이고 어딘가로 통해서 보인다 라고 믿는중)
여튼 소오름 단계는 제 나이순으로 풀어볼께요
초딩때..
비가오고 천둥이 칠때 학교에서 집으로 가는 길 이였죠
몇학년은 기억나지 않지만 혼자 집으로 갓지요
그때도 그러하듯이 혼자 집에 가는 길에는 상상을
하면서 외로움? 심심함? 을 달랫어요
뭐 상상 하는것은 제가 만화의 주인공이 되거나 뭐.. 미래에
내가 뭘 할까 라는 상상 ㅋㅋㅋ
암튼 그러고 가는데 갑자기 천둥이 똿! 바로 옆에 똿!
지금의 기억에는 소리가 더 크거나 뭐 그런건 아니지만
빛은 강력 햇어요
천둥이 떨어진 자리와 제가 서잇는 자리와의 거리는
1미터도 안되는 거리...
그때는 무슨 생각인지 그 꺼머캐 그을린 바닥을 보고
그냥 집으로 터덜터덜 걸어 왓어요
지금 와서 생각 해보면 소오름..
내가 슈퍼히로 플래쉬가 되거나 통구이가 되거나
천둥 맞아서 천재가 될수 잇엇는데 아쉽다..
다음엔 중딩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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