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야기 직접 가서 해봐요. 6시에 신촌 차없는 거리에서 연설 한답니다.
기회라고 생각되요.
2~30대 남자들을 위한 정책은 무엇이 있는지,
또한 여성할장제로 인한 성차별을 겪을지도 모르는 2~30대 남자들을 어떻게 설득할 것인지,
징집으로 인한 병사들의 경력및 학업단절, 늦어지는 사회진출에 대한 보상은 앞으로도 없을 것인지 물어보자고요.
이제 1시 반이에요. 6시에 신촌이면 서울, 경기쪽 분들은 모여서 우리 주장을 이야기 할 수 있을것 같아요.
연설하는 곳인데, 피켓은 없어도 도화지에라도 써서 피켓 만들어 우리 주장 해봅시다.
저는 갑니다.
연설장 주변에 웬 머리 반짝 거리는 오징어틱한 문어 한마리 있으면 저라고 생각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