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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경 글 썻던 사람입니다.
게시물ID : panic_644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입영통지서
추천 : 7
조회수 : 87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2/18 23:43:53
진전이 없습니다.
가위눌리고 평상시에도 귀신같은게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방금 어머니와 같이 점집다녀왔더니 
기가 약한다고 말 하셧고 몇일 후 뭐든걸 받아드릴 자신 있냐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제가 여태까지 봐왔던건 할머니 귀신이고 왜나타났는지 모르겠고 , 형체가 흐릿하다가 ㅈ점점더 자세히 보이게 되면 굉장히 위험하다고 합니다.
상황이 더 힘들어지면 다시 오라고 말씁해주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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