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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볼때 온라인 당원이 대의원 될 가능성은 거의 없어요.
게시물ID : sisa_7453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박연폭포
추천 : 23
조회수 : 917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6/07/20 14:01:41
이걸 이리 이틀만에 얼렁 뚱땅 하는건 바보라서가 아니라 이유가 있는 겁니다.
만일 이게 추천수 상위자 순으로 자르는 거라면 지역위원장이 의지가 없는 이상 일반당원이 대의원이 될수가 없어요.
현재 권리당원 리스트와 추천 상황을 전체적으로 알수 있는건 지역위원장 뿐입니다.
만일 누가 진짜 이틀만에 권리당원 다섯명을 모아서 신청 했다고 칩시다.
신청이야 받아주겠지만 지역위원장은 주위 사람들이 전부 당원인데 본인이 내정한 사람들한테 당원 6명씩 할당하면 끝입니다.
만일 추천인이 모자르면 당원들한테 전화 한통씩 돌리면 되죠. 그 명부는 지역위원장만 아는데...
과연 아무 안면도 없는 온라인 당원이 대의원이 될수 있을까요?
제가 볼땐 당원 명부를 중앙에서 관리하지 않고 지역위원장들의 개인 자산처럼 운영하는 것도 큰 문제입니다.
심지어 들고 튀어서 반환 소송 건적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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