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분이 선물받아서 사무실에 있던 화분입니다...
이상하게 꽃나무가 시들어 가길래 볕을 못봐서 그런가보다 하고 집에 가져와서 키울려고 제가 얻어왔습니다.
그런데 집에 가져와서도 자꾸 시들어 죽길래... 마눌님이 이상하다고 흙을 부어보자 해서 부었습니다...
그랬더니....ㅡㅡ^
이게 뭐에요???/
저는 솔직히 식물을 잘 키울자신이 없어서 안키우는 사람이지만 그래도 이렇게는 안합니다...
건설직이라서 조경할때도 준공을 위해서 그냥 죽어도 되는 나무를 심더라도 이렇게는 안합니다...
이건 해도해도 너무하네요.....
정말 식물원들 대부분이 이렇게해서 파는건가요????
너무 황당해서....참...
어떻게 얘기를 끝내야되노,,,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