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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국회의원이 동성결혼을 바라보는 시각
게시물ID : lovestory_745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상주의자
추천 : 6
조회수 : 71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6/28 18:01:10
 
Kids React에서는 여러가지 흥미로운 주제들을 다루는데 이 영상에서는 아이들의 시선으로 동성결혼이 어떻게 비치는 지 알 수 있습니다.
 
 
 
유튜브와 나무위키의 설명에 의하면,
네덜란드 국민당 모리스 윌리엄스 위원은 결혼에 대한 정의 개정안,즉 동성결혼법을 추진한 인물입니다. 또한 재치있는 연설을 하기도 했는데요.
아마 다른 사이트에서 짤방으로 본 적도 있을 겁니다. 네덜란드에서 이 개정안이 시행되어 동성 간의 결혼이 합법화되었습니다.
이는 곧 "결혼"이라는 법적 행위가, 남녀의 결합이 아닌, 서로 사랑하는 두 사람의 결합을 의미하는 것으로 바뀌게 되었다는 것을 뜻합니다.
 
 
2015.06.26 미국연방대법원이 미국내의 동성결혼을 합법화함으로써 미 전역에서 동성결혼이 허용됩니다.
미국 연방대법관 앤서니 케네디의 판결문입니다.
 
"결혼보다 심오한 결합은 없다. 결혼은 사랑, 신의, 헌신, 희생 그리고 가족의 가장 높은 이상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혼인관계를 이루면서 두 사람은 이전의 혼자였던 그들보다 위대해진다. 이들 사건들의 일부 상고인들이 보여주었듯이, 결혼은 때로는 죽음 후에도 지속되는 사랑을 상징한다. 동성애자 남성들과 여성들이 결혼이란 제도를 존중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것은 그들을 오해하는 것이다. 그들은 결혼을 존중하기 때문에, 스스로 결혼의 성취감을 이루고 싶을 정도로 결혼을 깊이 존중하기 때문에 청원하는 것이다. 그들의 소망은 문명의 가장 오래된 제도 중 하나로부터 배제되어 고독함 속에 남겨지지 않는 것이다. 그들은 법 앞에서 동등한 존엄을 요청하였다. 연방헌법은 그들에게 그러할 권리를 부여한다."
(No union is more profound than marriage, for it embodies the highest ideals of love, fidelity, devotion, sacrifice, and family. In forming a marital union, two people become something greater than once they were. As some of the petitioners is these cases demonstrate, marriage embodies a love that may endure even past death. It would misunderstand these men and women to say they disrespect the idea of marriage. Their plea is that they do respect it, respect it so deeply that they seek to find its fulfillment for themselves. Their hope is not to be condemned to live in loneliness, excluded from one of civilization's oldest institutions. They ask for equal dignity in the eyes of the law. The Constitution grants them that ritht.)
- 2015년 6월 25일, 미국 연방대법관 앤서니 케네디
 
 
출처 http://youtu.be/8TJxnYgP6D8
https://youtu.be/gtJCCuuho-s
나무위키-동성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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