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작곡과 들어가는학생인데요.
뭐 물론 입학하고서 물어보고 사는게 가장 좋긴한데 들어가기전에 뭐라도 좀 해보고 들어가고 싶어서요
지금 로직사용하고 있구요.
봐둔건 두개 있는데
커즈와일 sp4-8이랑 (105만원)
다이나톤 dpp-610인데요. (70만원)
아무래도 종류가 신디사이저인 커즈와일께 더 끌리긴하는데
다이나톤것도 분류는 포터블피아노라고 하지만 미디 연결도 된다고 하고 또 가격도 위엣것보다 저렴하고 피치밴드휠도 있고
직접가서 만져보니 터치감도 더 좋고 내장스피커가 6개나 달려있어서 커즈와일sp4-8처럼 스피커 따로 안사도 되고 좋더라구요
그래서 갈등중입니다.
그 피아노집 사장님도 왜 이런 제품이 이가격대에 나온건지 모르겠다고 가성비좋고 국내산이라 A/S잘된다하고
악기사장님은 커즈와일sp48보단 이걸 사는게 더 이득일것 같대요
또 그분 말로는 신디에 있는 기능들 요즘은 컴퓨터로도 다 할수 있다던데
sp4-8에 있는 여러 기능들은 컴퓨터로도 전부 조절 가능한가요?
사장님이 다이나톤 팔아먹으려고 그러는건가요?
제가 피아노에 대해 잘 몰라서요, 전문가 분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다른 키보드 추천도 받을께요.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컴터로 미디작업할때 조금씩은 레이턴시가 생기나요?
신디를 써도?
저기 둘중에 하나 산다면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살 필요가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