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이프라이머 3개를 써봤는데 
셋 다 부작용이 나서... 3개에 공통적인 성분을 추리면
원인 물질을 알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추려봤는데요.

1등급(자극이 낮은)에는 
이소도데칸, 브이비/헥사데센코폴리머, 트리메칠실록시실리케이트, 디스테아디모늄헥토라이트, 실리카디메칠실릴레이트, 티타늄디옥사이드, 프로필엔카보네이트  

2등급(중위험도)
마이카  

3등급(이중에서 가장 높은 위험도) 
탈크, 사이클로펜타실록산  

이렇게 나왔어요ㅠㅠ 3등급이 원인이라 하기에는
다른 화장품들에서도 본 듯한 익숙한 이름들이라서
왠지 아닌 것 같고.. 탈크는 잘모르겠지만
아무튼 
이중에서 어떤게 원인일지 궁금해요.
화장품 성분 이런데는 정말 아는바가 없어서ㅠㅠㅠ
아시는 분들 도움부탁드립니당ㅜㅠ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