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어이가 없어서 공유하기 위해 글을 올립니다.
인터넷 검색하다가 후기가 좋은 비누가 있어서 구입했거든요...
택배는 쫌 빠른 편이었어요.
약 1.5일 정도 걸렸어요.
주문을 밤 11쯤 했는데, 다다음날 오전에 왔어요.
준로켓배송급
받아서 열어보고 쫌 실망했습니다.
종이 포장지에 스카치텡프로 마감.....
겉에는 제품명만 적혀있고, 유통기간 같은 건 없더라고요.
그리고 중요한건 전4개 주문했는데 2가지 2개씩이요.
수량에 문제가 있는거에요.
어이가 없어서........
님들은 꼭 이거 보셔서 저 같은 상황에 잘 대처하시라고 글을 남겨요.
사진 첨부하니깐 꼭 봐주세요...
오늘 아침에 레몬을 꺼내서 썻보니깐 로션을 바르지 않아도 될 정도로 당기지 않더라고요.
유통기간도 없는걸로 봐서 주위에 나눠주고 낭비해서 또 사야겠네요.
우낀건 4개만 주문했는데 무료고요...참나 어이가 없어서 땅파서 먹고사나...
이러다 비누가게 문 닫으면 누가 책임 질건가요?
마지막으로 이 비누 무슨파 인지는 모르지만 스님이 만든데요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