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한겨레 하어영 또 한건 했네요.
게시물ID : sisa_7450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박연폭포
추천 : 13
조회수 : 2815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6/07/18 21:42:18
이래야 내 하어영이지..
계파가 다 국민의당 가 있으니 그런거 아닌가.
작년엔 제도가 좋아서 최고위원들 리더십이 제대로 발휘 됐었군.

--------------------
더민주 최고위원 ‘주류’ 문재인계 독식하나

18일 당 중앙위원회에서 확정된 선출 방식과 절차를 보면, 구조적으로 계파 안배가 이뤄지던 과거 최고위원 선거와 달리 특정 계파 쪽 당선자가 압도적 다수를 차지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계파 해소를 위해 만든 혁신안의 원래 취지와 달리, 지역·부문을 불문하고 당 주류인 친문재인계 인사들이 지도부를 장악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지난해 혁신안 결정 과정에 관여한 한 수도권 의원은 “과거 1인2표제를 기반으로 전국단위 선거를 했을 때는 중대선거구제처럼 주류가 많아 봐야 당대표 1인과 최고위원 2인 정도를 차지했다. 하지만 이번처럼 1인1표제로 시·도당과 부문별로 각각의 대표를 뽑는 상황에선 소선거구제처럼 승자독식 구조가 돼 당 주류가 독식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특정 계파가 독식하면 애초 혁신안의 취지와 달리 당의 활력이 떨어질 것은 불 보듯 뻔하다”고 말했다.

바뀐 제도 아래선 최고위원의 리더십이 제대로 발휘되기 힘들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 최고위원 출마 뜻을 밝힌 한 의원은 “지역대표를 겸한 최고위원들의 지도력이 얼마나 강하게 발휘될 수 있을지 확신이 서지 않는다. 당 혁신은 꿈도 못 꾸고 대선 경선 룰을 만드는 데 역할이 국한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고 했다.

출처 http://m.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52889.html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