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송영선 "11억 중국 거지떼들이 내정간섭" 폄하 논란
게시물ID : sisa_7448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닥호
추천 : 26
조회수 : 2589회
댓글수 : 99개
등록시간 : 2016/07/17 18:18:25
송영선 전 새누리당 의원이 사드 배치에 대한 찬반토론 중 중국을 '11억 거지떼'라고 폄하해 논란이 일고있다.송 전 의원은 지난 16일 방영된 JTBC '밤샘토론-사드배치, 한국 안보에 약일까? 독일까?'에 출연해 한반도 사드 배치에 대한 중국의 입장을 비판했다.
송 전 의원은 "(중국은) 미국이 더 강한 영향력을 한국에 행사한다는 건 참을 수가 없다는 거죠. 과거 자기들이 청나라 시대 때까지의 사고방식을 지금도 그대로 (갖고있다)"라면서 중국을 비난했다. 그러면서 "20년 전에 11억 거지떼들이 어디 겁도 없이, 우리 한국에"라고 중국을 폄하하는 발언을 했다.송영선 전 의원의 발언 이후 김광진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당황한 기색을 보였고, 방송 진행자들 또한 "그 발언은 외교적으로 문제가 있을 수 있는 발언"이라며 발언은 중단시켰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